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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토끼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하얀 토끼, 까만 토끼....
그렇다면 점박이 토끼도 있을까요? 하얀토끼만 토끼일까요?
동면이들과 함께 '넌 토끼가 아니야!' 동화를 함께 읽어보며 1학기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했어요 ^^
하얀색 토끼만 토끼라고 생각하는 '하얀 토끼 무리'가 점박이 토끼, 무지개 토끼, 밤색 토끼 등
다양한 색을 가진 토끼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결국 귀도 쫑긋하고, 똥도 동글동글하니 같은 모양인걸 보며
'색이 달라도 우리는 모두 소중한 토끼구나!' 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랍니다.
동면이들도 나만의 다양한 색깔, 모양의 토끼들을 고르고 꾸며보며 모두 달라도 소중하다는 의미를
마음 속에 새겨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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